우리나라의 환경에 오랜기간동안 적응된 연꽂의 모종입니다.
대개의 경우 분홍색 꽂을 피우는 개체가 많습니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진흙에 뿌리가 완전히 덮히도록 심고 물을 충분히 담아 놓으면 흙속의 양분과 화분크기에 맞게 성장합니다.
월동시에는 물을 충분이 넣은 상태로 유지해야합니다.
뿌리 가장자리로 수평으로 뻗는 줄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줄기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심으세요.
씨앗에서 발아하는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모습이지만 수평으로 뻗는 줄기가 활착하여 뿌리를 내리게 되면 굵은 잎줄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양분을 충분히 넣어주셔야 줄기와 잎이 충실하게 자랍니다.
줄기가 충분히 성장한 다음에라야 꽃대가 나오고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꽃이 피더라도 양분이 충분치 않으면 씨앗이 제대로 맺지 않습니다.
화분에서 키우면 내년에 개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