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농원에 자생하는 소루쟁이(소리쟁이)입니다.
다움농원에서는 일체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루쟁이(소리쟁이)는 여름즈음에 꽃을 피우고 시들었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새싹이 나고 월동하였다가 새봄을 맞는 다년생 풀입니다.
그래서 한여름에 주문하시면 시든 대는 제거하고 뿌리만 보내드리며 여름을 제외한 시기에는 뿌리와 함께 잎과 잎줄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잎줄기가 왕성한 시기에는 한뿌리만으로도 1키로가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잎을 이용하시려면 가을부터 초봄이 좋습니다.
효소를 담그실 때에는 받으신 소루쟁이를 잘 씻은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루쟁이와 설탕을 1:1일 비율로 섞어 용기에 넣은 다음 윗부분은 남겨둔 설탕으로 덮어 공기가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3개월 이후에 음용가능하게 되고 1년 이상 숙성 시키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