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단에 심으실때 10~15cm 간격으로 심기. 180*180 한평당 80~120 본 필요.
* 밭에 정식할때 180*180 한평당 30*50 간격 20~30본 필요
*종근 발송시 충분한 보습 처리로 100퍼센트 생존합니다. .
*화분에 심기전에 뿌리부분을 물에 하룻밤 담궈 두시면 활착이 훨씬 빨리 됩니다.
* 생육을 좋고 충실하게 하려면 화분 흙과 유기질비료의 비율을
1:1로 섞어서 쓰시면 좋습니다.
* 석창포 생육의 첫째 조건은 물 둘째는 양분임을 잊지 마세요.
사진이 잘 안보이시는 분은 여기를 누르시면 블로그로 연결되어 원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석창포는 잎과 줄기뿌리와 뿌리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석창포는 줄기뿌리를 통해서 번식을 합니다
그러므로 석창포는 특별한 시기 없이 번식이 가능합니다.
석창포 번식을 위해 종근을 채취하려면 먼저 삽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석창포의 포기를 잔디 떼어내듯 지표면에서 떼어냅니다.
그다음 흙을 털어내고 뿌리와 잎부분을 적당히 남기고 종근 하나 하나를 분리해 냅니다.
분리해낸 석창포 종근을 호미나 괭이을 이용하여 땅에 묻습니다.
석창포를 심는 간격은 정식을 할 경우에는 30센티 50센티 간격으로 심고 관리를 편하게 하려면 10~15센티 간격으로 밀식하였다가 다음해에 정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오는 일요일 촉촉해진 대지에 석창포를 심은 모습입니다.
요놈들은 한달전에 심은 것들입니다.
전잎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것으로 짐작됩니다.
확인차 석창포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석창포를 뽑아 보았습니다.
한달 지난 석창포는 손으로는 뽑히지 않을 정도로 깊게 뿌리를 내렸고 호미
를 이용하여 뽑아 보았더니 길게 석창포 종근에서 내려온 하얀 새뿌리가 눈에 띄입니다.
일년뒤의 석창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세요
작년 이맘때 심은 석창포의 현재 모습이랍니다
일년 뒤의 석창포는 거의 바닥을 가릴 정도로 수세가 왕성해집니다.
도시의 좁은 공간에서도 한평정도의 땅만 있어도 가용으로 쓸만한 석창포는
충분히 가꿀수 있습니다.
그마저 안된다면 석창포는 화분에서도 잘 자랍니다.
실내에서 화분에 기르고자 할경우에는 석창포모종을 5~6개 정도 합식하면 난과같은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개구리화분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컨셉입니다.
다양한 화분으로 분위기을 바꿀수 있습니다.
난과는 달리 관리가 쉽고 방향성 물질을 내 뿜어 머리를 맑게하는
작용을 해서 조선의 선비들의 사랑을 한껏 받던 귀하신 몸이었던게
바로 이 석창포입니다
문방4우에 이어 문방5우로 불리기도 했었죠.
조금 더 큰 화분에 심어보았습니다.
석창포는 생육이 왕성하기때문에 조금 큰 화분에 심어도 1년후에는
화분이 좁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깊이가 얕고 폭은 넓은 화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표면에 왕마사를 뿌리면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일반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밖에 내어놓아도 잘 자랍니다.
석창포의 잔뿌리는 깊이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깊이가 깊은 화분이 생육에
유리하나 멋스러운 분재의 느낌을 살리려면
얕은 화분에 오래키워야 분재 느낌이 살아납니다.
자라는 속도와 잎의 크기를 조절하려면 물주는 횟수와
유기질 비료를 제한하면 됩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석창포는 잎의 크기와 길이가
10분의 일 이하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여러 모로 유익한 석창포.... 겨울이 오기 전에 함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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